장림항 소식
장림항 확 달라진다
어촌뉴딜 실시설계 용역 마무리 6월 착공 사업비 70억원 투입 어촌뉴딜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레인보우 브릿지 준공이 다가옴에 따라 장림항이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사하구는 장림항 어촌뉴딜사업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장림항 어촌뉴딜 300사업 1차 시행계획’을 4월 25일 고시했다. 어촌뉴딜사업이 시행되는 곳은 장림동 1092번지 일원으로 사업비 70억원이 투입된다. 오는 6월 착공해 2025년 공사가 마무리되며 현재 시공사 선정이 진행 중이다. 시행계획에 따르면 부네치아 문화광장, 다목적 공동작업장 등이 새롭게 건립되며 어업인 회관은 리모델링 된다. 쉴 수 있는 그늘 쉼터가 없어 불편함이 더보기…